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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미궁:tick-tock

TICK-TOCK

미궁
분류더 라비린스
세부분류자유미궁
제작자Verknod
최초 공개 날짜2020/03/04
최초 클리어 날짜2020/03/04
페이지 수전체 페이지수 : 13개 ( 엔딩 : 1개 , 배드엔딩 :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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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작 날짜2020/03/04
진행상황클리어
클리어 날짜2020/03/07
클리어 순위11등
해답해답 / TICK-TOCK

큰맘먹고 만든 첫작입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미궁에 입장하기 전에 종이와 펜을 준비해주세요.
일부 문제는 보기만 해선 풀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시계나 시간에 관련된 문제 모음
- 검색 불필요, 필기구와 종이 필요
- 호러/스릴러 같은 장르적 요소 X

질문이나 오류 제보는 쪽지, 게시판, 오픈카톡방으로 문의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sTvr69Zb
응답 속도는 오픈카톡방이 가장 빠릅니다!

  • 시계 또는 시간에 관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 일종의 컨셉 미궁.
    • 문제 구성은 연상/퍼즐/계산(!)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적절히 섞여 있다.
  • 모바일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 문제마다 맨 처음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오기는 하지만, 일관된 스토리는 없다. 분기도 따로 없고, 그냥 문제만 있는 미궁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 게시판에는 공식 힌트가 올라와있고, 푼 문제에 대해서는 정답보기를 통해 해설이 제공되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쓰여있다. 내용만 건조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다스러운 느낌까지 들 정도로 대화체로 길게 설명해주는 것은 다른 미궁에서 보기 힘든 포인트.

공식 힌트

Intro

해답은 한글 단어이며, 수수께끼에 답하는 느낌으로 접근해주시면 됩니다.

결코 생뚱맞은 답이 아니며, 본 미궁의 주제와도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들어오시기 전 읽어보신 미궁 설명 어딘가에서 답을 찾는 방법도 있겠죠?

01:00

12시 10분… 아니, 15분?

1210이나 1215라고 답을 다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계가 조금 틀어져 있어서 제대로 보기가 힘드신가요?

안타깝게도 이 시계는 조금 틀어진 것이 아니라, 제작자의 성격 마냥 제대로 비뚤어져 있답니다.

시침이 어디를 가리키는지 잘 보세요!

02:00

01:00의 문제처럼 현재 시각을 알아내는 문제입니다.

혹시 난데없이 울고 간 종달새 때문에 많이 당황하셨나요?

하루에 한 번 우는 종달새가 1시간 전에 이미 울었는데, 3시간 뒤에 울기를 바라다니.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지 않는 이상 이루어질리 없는 소망이네요.

03:00

하나의 시계에서 두 시각을 알아내셨나요?

자, 이제 그들을 다시 하나로 만들 시간입니다.

타협점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애석하게도, 시간은 더하기만 해선 의미가 없습니다.

섭씨 30도의 물과 섭씨 50도의 물을 섞어도 수온이 섭씨 80도가 되진 않는 것처럼요.

04:00

숫자의 위치만 좌우대칭이여선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분침의 움직임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시침의 각도까지도 신경 써주시길.

부끄럽게도 제작자면서도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이 문제, 정답이 하나가 아니더군요?

다음 페이지로 향하는 길은 무려 둘!

05:00

제작자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대다수의 플레이어 분들도 인정한 난해함 최고의 문제!

문제 속에서 이상함 점이나, 갑자기 규칙성이 깨진 것을 발견하셨나요?

바로 그곳이 당신을 정답으로 이끌 풀이의 시작입니다.

카운트다운 기계는 어딘가 고장난 것 같지만, 덕분에 본래라면 표시될 일이 없던 디데이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겠네요.

06:00

처음에 만난 비뚤어진 시계로 충분했는데, 이젠 숫자들까지 이상해져 버렸군요.

비밀번호는 대체 왜 갑자기 13자리로 늘어났을까요?

괴상한 시계의 비밀을 푸는 순간, 게임은 끝납니다.

참고로, 전 영어를 잘 못합니다.

혹시 틀린 철자는 없는지, 대체 몇 번을 확인했는지 모르겠어요.

07:00

분명 이런 문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으실거예요.

하지만 고민할 필요도 없죠?

애초에, 이 글을 열어보는 사람이 있기는 하려나?

08:00

숫자와 단어의 조합으로 답해야 하는 첫 문제입니다.

시계에 대한 비유가 가득하네요.

사실, 비유만큼이나 함정도 많답니다.

무심코 생각했다가는 걸릴지도 몰라요.

아, 답을 할 때 문제의 비유를 그대로 사용해 주는 것 잊지마세요!

09:00

혹시 05:00의 우주선 카운트다운의 악몽이 떠오르셨나요?

다행히도 이번 문제는 그만큼 악랄하진 않답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을 찾아서 단서를 얻어야 한다는 건 마찬가지!

아, 참고의 말씀을 하나 더.

보고 계시는 시계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답니다.

정말이에요.

그 어둠 속에서, 누구의 눈을 빌려 시계를 보신걸까요?

10:00

열심히 머리 쓴 그대여, 쉬어라!

TICK-TOCK 최고의 정답률을 자랑하는 10시에 어서오세요.

도저히 감이 안 오신다구요?

분명 머리를 너무 써서 그럴거예요.

잠시 미궁을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아, 혹시 이것도 두루뭉술한 힌트냐구요?

음… 이 때까지의 힌트를 모두 훑어보면 알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1:00

전 페이지에서는 편히 쉬셨나요?

어서오세요, 시간과 정신의 방입니다.

악몽의 우주선 카운트다운과는 다르게 해야 할 일이 명확하지만,

그래도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는 점은 똑같네요.

일단 숫자는 신경쓰지 말고, 일직선 형태의 시간축 위에 고장 시각, 현재 시각, 그리고 고장난 시계들의 시각을 표시해서 큰 그림부터 살펴볼까요?

아니면, 무작위로 두 시계를 뽑아서 현재 시각을 가정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식한 방법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의외로 그 과정이 여러분에게 예상치 못한 단서를 줄지도?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엔딩이 눈앞입니다!

참고로 이 문제도 답이 하나 더 있더군요.

제작자면서도 역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

★ 제작자가 직접 드리는 힌트 모음집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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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미궁/tick-tock.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3/09 15:38 저자 tef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