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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문
미궁:미궁:세번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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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문 ====== <code> ◑◑◑열쇠를 얻어 세 개의 문을 모두 여는 "체험형 미궁"입니다.◐◐◐ ◎ 여러분들은 모두 특정한 사람입니다. ◎ 검색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입장 코드 요청은 따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code> * 문제 자체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미궁의 구조에 포커스를 둔 실험적인 미궁. 자유미궁이 아닌 기획미궁에 올린 이유도 그래서인지도 모르겠다. * 아마도 추천수가 차더라도 인증미궁으로 올려보내지 않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실질적인 문제는 3개뿐이지만, 히스토리는 굉장히 복잡하다. 예를 들면 모든 방에 **RULE** 페이지로 돌아갈 수 있는 '처음으로' 버튼이 붙어있는데, 이 때문에 모든 방에 원래 진행방향과 **RULE** 페이지로 연결되는 최소 2방향의 분기가 있다. * 루프 형태의 결합페이지 기능을 사용한 미궁도, 내가 플레이한 것 중에서는 최초이다. * 엔딩 페이지에는 전체 히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캡쳐한 이미지가 있으나, 그 조차도 수많은 엣지들이 빠져있는 상태이다. * 현 라비린스 시스템에서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는 있었지만, 미궁으로써는 큰 가치가 없다. 이런 기능을 구현한 미궁을 라비린스에서 만드는 것은, 이 정도 크기의 미궁이 거의 최대 한계이니 그 이상을 그냥 따로 웹 미궁을 만들어라..라는 정도의 교훈을 준다고도 할 수 있다. * 오토마타 수업시간에, 프로그램을 FSM으로 표현하는 과제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 구조와는 별개로, 입장 코드를 요구하는 첫 문제가 매우 생각하기 쉽지 않은 답을 요구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처음 올라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 미궁이 실제로 모두가 풀 수 있는 미궁이 맞는지를 의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궁 설명의 '여러분들은 모두 특정한 사람입니다.' 라는 말대로, 누구나 풀 수 있는 미궁이다.
미궁/미궁/세번째문.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4/04 16:30 저자
tef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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