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궁 게임은 황유석 작가의 《마지막 해커》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것입니다. 책과 함께 게임을 풀어보세요!

created by YUN JAE BEOM (be.alright@daum.net)

• 이 미궁의 역사와 배경 이야기에 관해서는 Rebyrinth의 블로그의 마지막 해커 미궁게임 복구 및 리뉴얼에 상세한 내용이 실려있다.
  • 요약하면 2008년 첫 공개 이후 여러 차례의 접속 불가능 사태와 복구를 겪었고, 현재는 Rebyrinth가 복구한 버전이 접속 가능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스토리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만큼 꽤나 몰입력 있다.
• 미궁의 디자인도 세련된 편. 아래쪽에 정답을 입력할 수 있는 박스가 따로 있고, 페이지 중간에도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특정 인터랙션을 통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 프레임 형태의 구조를 사용해서, 주소창에 보이는 주소가 고정되어 깔끔하기는 하나, 중간 페이지를 바로 링크할 수가 없다.
• 다만, 스토리나 디자인에 비해서 문제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편. 대부분이 흔한 트릭이나 문제 유형이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은 대체적으로 무리수인 느낌이 난다.
• 답형식은 한글과 영어와 숫자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대문에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특수문자도 포함된다. 영어는 대소문자 구분이 없고, 한글은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입력해야 한다.
• 나온지가 오래 된 미궁이다보니, 인터넷을 잘 검색하면 힌트를 넘어서 답까지도 찾을 수 있다..
• 예전에 플레이한 적이 분명히 있었지만,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2020년 2월 28일에 다시 플레이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