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이 주어지면 그 규칙을 만족시키는 답을 찾는 일반적인 퍼즐 문제와 달리, 규칙의 일부와 문제들이 주어지면 각 문제들이 유니크한 답을 갖도록 규칙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 되는 유형의 퍼즐이다.
퍼즐게임으로는 위트니스나 언더스탠드 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규칙 추론 퍼즐을 퍼즐북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최근 유행인듯 하다. 기존에도 이런 형태의 퍼즐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2022년에 나온 LOK의 성공으로부터 유행이 시작된 것 같다. LOK에 이어서 ABDEC도 인기를 끌었고, LOK는 퍼즐게임으로 컨버전되고 있는 중이다 (2024년 발매예정)
그리고 2024년 5월에는 이충명이 BoBoGram이라는 이런 형태의 퍼즐북을 제작,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