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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의 전작 무제한과 같이 외부 조작이나 검색이 필요 없는 미궁이다.
  • 주기율표나 모스부호표 등을 검색해서 확인해 볼 필요도 전혀 없다.
• In The Tower 라는 가상의 게임? 을 컨셉으로 한 미궁. 어느정도의 스토리도 존재하고, 진행상의 분기도 존재한다.
  • 특히, Stage-B 부분은 이러한 독창적인 컨셉을 가장 잘 살려낸 부분. 상당히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다.
• 전작처럼 볼륨이 상당히 크며, 이제 엔딩인가 싶을때 새로운 문제가 또 쏟아져 나오는 것도 전작과 마찬가지.
  • 스테이지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아예 각각을 독립된 다른 미궁으로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 다만, 비슷한 문제 유형이 계속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단점이다.
• 후반 부분의 문제 난이도가 너무 쉬운 것도 단점.
•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 특정 문제에서 며칠이고 막히는 경험을 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커다란 볼륨으로 인해서 짧지 않은 플레이타임과 클리어시의 성취감을 확보해주는 미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