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하고, 무질서하며, 어쩌면 다소 산만한.
그렇지만, 그 어떤 방보다 논리적이고 완전한
주누후누의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드래그, 소스보기 등의 트릭이 없어 모바일로 진행 가능.
• 빈 방에 가구들을 채운다는 스토리가 있긴 한데.. 의미불명;
• 문제 번호가 2번, 3번, 5번, 7번, … 이렇게 소수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어디선가 쓰일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곳은 없다.
• 2번, 의뢰인의 편지에 배드 엔딩이 있다. 정식 엔딩을 봤는데도 클리어가 안 떠서 히든 루트를 찾으려고 한참동안 삽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에 배드엔딩이 있었다;
• 마침 사이트에 접속해 있을 때, 이 미궁이 자유미궁에 처음 공개되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첫 문제를 풀었고 계속 선두로 진행해 나갔으나, 37번, 현대 미술 에서 45분정도 막혀있는 동안, 3인 그룹에 역전당해 선두를 빼앗김.
• 그러나 다행히, 3인그룹이 다시 41번, NS ML에서 막히는 바람에, 선두를 다시 탈환하고 1등으로 클리어 성공.
• 인증미궁에서 자유미궁으로 강등된 뒤, 다시 인증미궁으로 올라온 첫 케이스이다.
  • 공개된지 4일째인 2019년 12월 8일에, 빠르게 인증미궁으로 올라오는데에 성공했다.
  • 그러나 지인 아이디를 이용해 별점을 조작했다는 오해로 1점 테러를 받았다. 제작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낮아진 상태가 유지되었고, 인증미궁 강등시스템 업데이트 후, 기준 평점 미달로 2020년 3월 3일에 자유미궁으로 강등되었다.
  • 별점 참여자수가 늘어나면서 다시 별점이 기준 이상으로 올라왔고 (7.04, 참여자 50), 2020년 4월 21일에 다시 인증미궁으로 이동되었다.

<flow> graph TD;

  A1["2번, 의뢰인의 편지"]-->A2["3번, 세개의 원"];
  A1-->B1("Try Again");
  A2-->A3["5번, 맛있는 과일"];
  A3-->A4["7번, 문자열"];
  A4-->A5["11번, 느린 총"];
  A5-->A6["13번, 또 다른 후식"];
  A6-->A7["17번, 알 수 없는 선"];
  A7-->A8["19번, 알 수 없는 선들"];
  A8-->A9["23번, 악보"];
  A9-->A10["29번, 어느 게임 속의 표"];
  A10-->A11["31번, RYGB"];
  A11-->A12["37번, 현대 미술"];
  A12-->A13["41번, NS ML"];
  A13-->A14["43번, 서로 다른 두 단어"];
  A14-->A15["47번, 과거의 일기장"];
  A15-->A16("53번, 수고하셨습니다.");

</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