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김전일_37세의_사건부_-_메모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메모
벽혈귀
- (..)오카준과 단 하루미가 거짓 미팅에 불려나갔던 것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자작극이다
- 오카준 또는 하루미가 범인이다. 미팅 연락을 받은것은 하루미인데, 하루미가 범인이면 연락 받았다고 뻥친거고, 오카준이 범인이면 본인이 방송국 관계자인척 하루미에게 거짓전화를 건 것
- 하루미는 범인 아닌것 같다. 소타의 의상에 관련된 유서의 오류를 알려줌.
- (?) 근데 그럼 모델건 바꿔치기는 진짜 누가 한거임??
- 알리바이 검증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하긴 한다…. 왠지 모름
- (..)느낌적으로도 오카준이 범인인것 같은 냄새를 더 풍긴다
- 괜히 대기실에 들어와서 멤버들과 대화하는 씬. → 살해당한 전 멤버와 친한 관계인듯한 뉘앙스. 전멤버가 엮인 사건에 대해 알고 있나?
- 동기는 '여자'의 복수라고 함
- 연극중 리프트로 등장하는 씬이 있다. 리프트를 이용한 트릭과 관련이 있을지도 (무슨 트릭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 (?) 아야노기가 살해당하기 직전에서 김전일이 뭔가를 느끼고 일어나는데, 대체 무엇을 느낀걸까??
- (!!) 코키가 살해되는 장면에서는 총성과 동시에 큰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
- 동시에 발사된 다른 총성이 있더라도 묻힌다
- (..)아야노기가 살해된것은 의도하지 않은 것일수도.. (실제로 맞으리라 생각 안했는데 우연히 맞은거)
- 우연히 맞출수 없다고 언급함. 이생각은 무시하자
- (..)그럼 아야노기가 살해된것은 성벽으로 떨어지는 연기가 있은 이후라는 말인데..
- (!) 코키와 아야노기의 체내에서 발견된 총알은 소타의 권총에서 발사된것
- (???) 설명이 안되는데
- (!) 4미터 이상에서 떨어진 피
- 더 높은곳(천장)에서 떨어진 피일 가능성도 있음. 천장에서 살인은 가능한가?
- (!)장막 이음매에서 화약냄새 → 화약냄새는 모델건에서 나는 것.
- 왼쪽장막은 화약냄새, 오른쪽 장막은 냄새 없음
- 아야노기 → 왼쪽장막쪽에 소타가 총을 쏘고, 오른쪽 장막쪽에 아야노기가 쓰러짐 → 오른쪽 장막과 성벽 사이로 떨어짐
- 코키 → 왼쪽장막쪽에 소타가 총을 쏘고, 근처의 코키가 쓰러짐
- 알리바이 검증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함.. 왜(?)
- (!!!!!) 알았다.
- 연극때 총은 바뀌지 않았다. 소타는 진짜 모델건을 썼다.
- 코키가 쓰러지고, 소타에게 총을 받아서 테스트한것은 '오카준'. 오카준은 소타에게 모델건을 받고, 갖고있던 실제총을 받은것처럼 속인것이다!!!!!
- 그러면 아야노기는 무대 뒤편으로 쓰러진 다음에, 무대 뒤에 있던 오카준한테 총을 맞아 사망
- 코키는 무대 어딘가에 있다가, 소타가 총쏘는 순간 같이 총쏨
- 그러면.. 3차살인 공중밀실만 알아냐면 된다
- (?!?) 단순하게 생각하면.. 성벽을 갖다놓고 그 위에서 살해. 그 뒤에 성벽을 리프트로 치움.
- 간단한데?
- [!!!] 좋아 이제 답보자!!
- 공중밀실 트릭은 틀렸네 -_-;;; 근데 난 리프트가 저런 구조인줄 몰랐어,.. 상식 부족이라면 할말 없긴 한데, 저렇게 바닥이 움직이는 구조인줄 알았다면 떠올릴수 있었을지도…
- 하지만 나머지는 대충 다 맞췄다고 보면 될것 같다
- 총알이 몸을 관통하지 않게 하려고 책을 대고 총을 쏘고 이런거는 아예 문제라고 생각도 안했으니 안풀었다는거에 더 가깝고..
추리물/김전일_37세의_사건부_-_메모.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2/10 14:18 저자 tef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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