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퍼즐게임:bleep_bloop
Bleep Bloop
퍼즐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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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제작사 | Ludipe & Friends |
플레이한 플랫폼 | Windows |
발매일 | 2019/01/31 |
가격 | ₩4,400 |
레벨수 | 25 |
플레이 시작 | 2020/07/26 |
마지막 플레이 | 2020/07/27 |
진행 상황 | 클리어 |
플레이 시간 | 2시간 |
독창성(1~5) | 1 |
난이도(1~5) | 1 |
재미도(1~5) | 2 |
Meet Bleep and Bloop as they help each other overcome all the challenges that stand in their way. A light-hearted and playful puzzle game about working together.
- 블록을 2D 그리드 위에서 목표 위치로 이동시키는 게임. 4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방향을 지정해주면 벽에 부딪힐때까지 계속 직진한다.
- 이미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게임이 나왔을 정도로 너무도 흔한 규칙이다. 블록 두개를 각각 컨트롤하며 서로를 활용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규칙을 포함해도 너무나 흔한 규칙임에는 차이가 없다. 스테이지 별로 몇가지 추가 기믹이 있지만 그것 역시도 독창적인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
- 개인적으로 이 규칙을 베이스로 하는 수많은 퍼즐게임을 해봤지만, 대부분은 재미가 없었다. 참신한 발상을 필요로 하는 레벨 디자인을 거의 보지 못했고, 대부분은 하다 보면 쉽게 풀리는 류의 레벨들이었다. 이 게임 역시도 마찬가지로, 별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다.
- 볼륨이 매우 작다. 5개의 월드가 있고, 각각의 월드에 5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그래서 총 25스테이지. 난이도도 별로 높지 않아서 다 클리어하는데에 2시간이 채 안걸렸다.
- 스팀에 업적 과제도 없다.
- 그래픽은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가깝다. 그 자체로는 호불호가 없지만 창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 저해상도의 그래픽을 어쩔수 없이 큰 스크린에 가득 채워서 봐야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언두가 없는 것이 다소 불편하다. 그리고 리스타트를 위해서는 ESC를 약간 길게 눌러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직관적이지 않다. 길게 계속 누르고 있으면 메인메뉴로 돌아간 뒤에 게임을 종료한다.
-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 된 것이지만, 히든 스테이지가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히든 스테이지는 스코어링 퍼즐 형태인듯 하고, 그다지 재밌어 보이지 않아서 굳이 플레이하지 않았다.
- 여름 세일 기간에 구입한 덕에 단돈 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500원 짜리라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도 있을만한 게임이지만, 정가인 4,400원을 주고 샀다면 매우 아쉬웠을 게임이다.
플레이 동영상
푸른색, 붉은색, 초록색 스테이지
보라색, 회색 스테이지 / 엔딩
퍼즐/퍼즐게임/bleep_bloop.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0/08/02 06:32 저자 tef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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