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 By Sheep is a mind-bending math puzzler about friendship and slicing sheep in half with lasers. The Grim Reaper flooded the world, and it's up to you to save critters stranded on islands. Insane math skills required.

Best Mobile Game at DevGAMM Moscow 2015
South African Gamer - Gold Award

• 타일들이 주어지고, 각 타일들에는 자리수가 각기 다르게 지정되어 있다. 이 타일들 위로 양들을 이리 저리 옮기면서, 자리가 부족해 앉지 못하는 양들을 떨어뜨려 죽이고.. 그렇게 원하는 마릿수만큼의 양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 퍼즐을 풀기 위해서 약간의 산술 연산이 필요한 게임이다.
• 게임의 기본 규칙은, 유명한 퀴즈 유형인 '비커로 물 나누기' 와도 비슷하다. 여러 종류의 비커를 주고서 몇L의 물을 재라고 하는 것과, 여러 종류의 타일을 주고서 몇 마리의 양을 남기라고 하는 것은 목표도 비슷하고 풀이 과정도 비슷하다. 진짜로 이 게임이 이 퀴즈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그러나 이 게임의 장점은, '비커로 물 나누기'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기본 규칙에, 수많은 변형 규칙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월드 4에 등장하는 메커니즘인 '턴이 지날때마다 양이 한마리씩 죽는 타일'은 꽤나 새로운 게임성을 제공해 주었다.
  • 몇몇 변형규칙은 '비커로 물 나누기' 퀴즈에 역수입해갈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과 기름이 각각 얼마씩 주어졌을 때 물만 몇리터가 남게 하는 식의 문제는 안되려나? 그러면 문제 내에서 물이나 기름만 따라낼수 있는 필터가 같이 주어져야겠네.. 흠.. 현실적인 설정을 만들어 붙이기가 좀 어려울거 같지만, 잘 만들어내면 다채로운 문제들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다
•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한눈에 잘 안풀려도 그냥 이리저리 하다보면 대부분 풀린다.
  • 그나마 4월드가 이런 면에서는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있는 느낌. 난이도는 여전히 어렵지 않지만, 다른 월드의 레벨들이 대충 하다보면 풀리고, 이것 말고도 다른 솔루션도 많을것 같다는 느낌이었다면, 4월드에서는 그래도 출제자가 생각한 핵심 아이디어를 찾아내야 풀리는 레벨들이 많이 있는 느낌이다.
• 공식 홈페이지 나 다른 기사들을 보면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내려갔는지 지금은 Play Store에서 찾을 수가 없다.
• 내 경우는 Windows에 설치된 게임을 Steam Link를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플레이.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 스팀 상점의 소개글에는 4월드에 120레벨이 있다고 적혀있으나, 발매후 업데이트가 한번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5월드 150레벨이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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