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어진 보드 또는 블럭에, 타일을 끼워 맞추는 형태의 퍼즐
• 기본 규칙은 위에 설명한 대로 타일을 맞추는 것이고 그 자체로는 크게 독창적인 것은 아니지만, 문제에서 주어지는 제약 조건이 바뀔때마다 상당히 다른 느낌의 퍼즐이 된다.
  • 특정 레벨 구간에서는 공간지각력을 테스트 하는 퍼즐, 다른 구간에서는 타일링 퍼즐, 또 다른 구간에서는 슬라이딩 퍼즐 등, 완전히 별개의 퍼즐을 푸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레벨은 전부 90레벨인데, 마지막 10개 레벨은 뒤에 추가된 것 같다. 왜냐하면 80레벨에서 “THANKS FOR PLAYING” 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그 뒤의 10개 레벨은 난이도가 오히려 쉬워지기 때문.
•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는 미니멀 그 자체.
  •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미니멀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좋은데, 화면에 현재 플레이중인 레벨 숫자만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 단점은 난이도 조절. 난이도가 너무 쉽다. 손을 멈추고 생각해야 하는 레벨은 하나도 없었다. 그냥 문제를 보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바로 떠올리고 그대로 시행하면 클리어. 굳이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처음에 주어진 타일과 보드 모양을 보고 이 타일이 어디에 매치되는지를 확인하는 관찰 단계뿐.
• 그냥 별 생각없이 슥슥 레벨들을 클리어하면서 두어시간정도 가볍게 플레이할 게임을 찾는다면 할만 할듯.

레벨 1 ~ 레벨 36

레벨 37 ~ 레벨 72

레벨 73 ~ 레벨 78

레벨 79 ~ 레벨 90